유디엠, 김찬웅 각자 대표 취임...디지털 브랜딩 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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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가 김찬웅 대표와 우석환 IMC 그룹장 영입으로 혁신 가속화

브랜드 가치 창출 최우선, 신사업 확장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제시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유디엠(UDM)은 김찬웅 신임 각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일기획과 야후 오버추어에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업계 전문가로 유디엠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소통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브랜드 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숨겨진 니즈를 발굴해 고객과 시장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김찬웅 대표는 유디엠의 기존 디지털 광고 대행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뷰티, 패션, 헬스케어 등 다양한 광고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 투자 기반의 신사업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유디엠은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집단으로 자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디지털 캠페인 그룹, 마케팅 투자 사업 그룹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광고 대행사다. 광고 대행 사업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1위 구강세정기 브랜드 아쿠아픽의 총판 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체 브랜드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내부 혁신과 외부 성장을 동시에 겨냥해 우석환 IMC 그룹장을 영입했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쟁과 도전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브랜드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디엠은 이번 경영진 영입을 계기로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육성하고,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디지털 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찬웅 대표와 우석환 그룹장의 취임으로 유디엠은 기존의 브랜드 사업 성장과 더불어 한계를 넘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찬웅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마케팅 설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을 이끌고, 국내 디지털 브랜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