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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news clipping
: 4월 1주차.

눈에 띄는 유익한 뉴스들만 모은

어반 디지털 뉴스 클리핑.

4월 1주차.

구글의 '틱톡 대항마' 쇼트, 성공할 수 있을까

구글이 틱톡 경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내에 ‘쇼트’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유튜브의 틱톡 경쟁 서비스 준비 소식은 미국 IT 전문 사이트 디인포메이션 보도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디인포메이션은 1일(현지시간) 구글이 연내에 유튜브 앱 내에 ‘쇼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플루언서 잡아라'...문턱 낮춘 네이버TV

네이버가 네이버TV의 라이브 방송 진행 문턱을 채널 구독자 1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췄다. 이번 조치가 인플루언서의 네이버TV 유입을 높일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지난 2월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모집을 통해 1만명 이상이 신청했고 모바일 웹을 통해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먼저 뜨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TV 계정이 있는 인플루언서는 구독자가 300명 이상일 시 영상 앞에 15초 광고를 붙일 수 있다.

페북, 전화번호만으로도 라이브 청취 가능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7일 페이스북이 온라인 생중계에 대한 수요 급증을 충족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라이브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페이스북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라이브를 보기 위해서는 데스크톱으로 접속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이들이 모바일에서도 시청 가능하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몇 주 내 iOS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비대면 확산에… 네이버 밴드, 미국서 급속 성장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3월 13일(현지시간) 이후 2주간 밴드에서 만들어진 평균 신규 그룹의 숫자는 13일 이전 2주와 비교했을 때 1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수도 81% 증가했다.

주로 제한된 멤버간의 밀착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높은 그룹일 수록 신규 밴드를 만드는 비율이 높았다. 치어리딩 관련 밴드의 경우 신규 그룹 개설이 540% 증가했으며, 종교그룹은 232.4%, 학교는 133.5% 많아졌다.

페이스북, 전례없던 트래픽 증가에 고전분투…
광고 수익은 감소

알렉스 슈츠 페이스북 검색 담당 부사장과 제이 파리크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2월 한 달 동안 총 메시지 발송량이 50%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곳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계열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 음성·화상 통화 사용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늘어난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광고 수익은 증가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페이스북이 진출한) 각국에서 광고 사업이 약화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친구들과
함께 보기 기능 추가한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코워칭 기능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 화면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 좋아요나 저장하기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프로모션하고 비영리 기관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티커 기능도 내놓기로 했다.

"구글·페북, 코로나19로
올 광고매출 55조원 증발"

코웬앤드코는 올해 구글의 예상 광고매출을 1천275억 달러로 재조정했다. 페이스북 역시 678억 달러로 당초 전망치보다 157억 달러(1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매출 타격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제품 검색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코로나19발
광고 매출 타격…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조7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은 1988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감소할 것으로 추정해, 애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와 광고 비수기 시즌의 영향으로 광고주들이 마케팅을 축소하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광고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게 주원인이다. 1분기 광고와 비즈니스 플랫폼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다.

‘토스’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2년 연속 적자…광고선전비도 증가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유니콘기업 및 예비 유니콘기업 38곳 중 고용과 실적을 공시하는 21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17년 391억 원이던 비바리퍼블리카의 영업손실은 다음 해 445억 원으로 적자가 증가했다. 이는 쿠팡 다음으로 큰 적자규모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가입자 확장 및 유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회사의 광고선전비는 2017년 44억 원에서 2018년 134억 원으로 198.6% 증가했다.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 역시 2017년 21.8%에서 24.5%로 늘어났다. 이는 야놀자(28.6%)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유튜브 영상 화질 나빠졌다? 왜?

코로나19 여파로 감염우려가 커지며소위방콕족이 늘어가는 가운데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들이 최근 늘어나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화질을 의도적으로 떨어트리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6일 구글 유튜브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화질을 다운시켰다. 당장 유튜브 모바일의 경우에는 기본화질이 480p 이하, PC에서는 720p 이하로 설정된다. 유튜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한 달간 이어질 전망이다.

유튜브, 국내 이용자 3000만명 돌파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유튜브 이용자는 3370만 명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체류 시간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489억 분으로 추산됐다. 유튜브는 구글의 ‘효자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유튜브 매출은 151억5000만달러(약 18조9000억원)로 2018년 대비 36.5% 늘었다. 전체 구글 매출의 10%에 해당한다.

'재미로 승부수' 유통업계, 유튜브 콘텐츠로 MZ 세대 공략

맘스터치는 ‘터치플레이’ 콘텐츠로 개설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4700만 뷰를 기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는 광동제약과 함께 지난 11월 ‘삼다스톤의 비밀’을 선보여 공개 2주 만에 380만 뷰를 돌파했다.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는 지난 11월부터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1은 회마다 약 10만회 가량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시즌2 출연자 모집에는 직장인 백여명의 신청이 몰려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국내 검색 플랫폼 1위 네이버…2위 유튜브"

‘메조미디어 2020 업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이용자들은 8개 업종 모두에서 주요 검색 플랫폼으로 ‘네이버’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어 ‘유튜브’를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어 ‘다음’과 ‘인스타그램’으로도 검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장품·식음료 분야 소비자의 경우 타 업종에 비해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한다고 답변한 비중이 높게 나타나 업종과 소비자에 따라 다양한 플래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페이스북, 전례없던 트래픽 증가에 고전분투…광고 수익은 감소

알렉스 슈츠 페이스북 검색 담당 부사장과 제이 파리크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2월 한 달 동안 총 메시지 발송량이 50%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곳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계열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 음성·화상 통화 사용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늘어난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광고 수익은 증가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페이스북이 진출한) 각국에서 광고 사업이 약화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친구들과 함께 보기 기능 추가한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코워칭 기능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 화면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 좋아요나 저장하기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프로모션하고 비영리 기관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티커 기능도 내놓기로 했다.

"구글·페북, 코로나19로 올 광고매출 55조원 증발"

코웬앤드코는 올해 구글의 예상 광고매출을 1천275억 달러로 재조정했다. 페이스북 역시 678억 달러로 당초 전망치보다 157억 달러(1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매출 타격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제품 검색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코로나19發 광고 매출 타격…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조7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은 1988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감소할 것으로 추정해, 애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와 광고 비수기 시즌의 영향으로 광고주들이 마케팅을 축소하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광고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게 주원인이다. 1분기 광고와 비즈니스 플랫폼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다.

‘토스’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2년 연속 적자…광고선전비도 증가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유니콘기업 및 예비 유니콘기업 38곳 중 고용과 실적을 공시하는 21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17년 391억 원이던 비바리퍼블리카의 영업손실은 다음 해 445억 원으로 적자가 증가했다. 이는 쿠팡 다음으로 큰 적자규모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가입자 확장 및 유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회사의 광고선전비는 2017년 44억 원에서 2018년 134억 원으로 198.6% 증가했다.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 역시 2017년 21.8%에서 24.5%로 늘어났다. 이는 야놀자(28.6%)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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