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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news clipping
: 4월 2주차.

눈에 띄는 유익한 뉴스들만 모은

어반 디지털 뉴스 클리핑.

4월 2주차.

CJ ENM, 광고주-인플루언서 연결 '다이아픽'으로 새출발

다이아픽은 다이아 티비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을 제고하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수익 창출을 도움으로써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창작자를 연결해 공생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다.

광고주는 마케팅 전략에 따라 약 8천여개의 디지털 채널이 가입된 다이아 티비의 ‘에코넥션(ECONNECTION)’과 약 1만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태그바이(TAGby)’ 등을 선택해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다.

MS 엣지,
데스크톱 웹브라우저 2위 올라

웹트래픽 분석업체 넷마켓쉐어의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이용자의 선호도 조사에서 2020년 3월 MS 엣지가 이용률 7.6%로 모질라 파이어폭스(7.2%)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파이어폭스는 지난해 3월 이용률이 9.27%였으나 점차 수치가 떨어져 MS 엣지에도 뒤쳐졌다.

반면 엣지는 2019년 3월 이용률이 5.2%였으나 올들어 3월에 7.6%로 증가하며 파이어폭스를 0.4%포인트 앞섰다. 이는 엣지 브라우저가 구글 크롬브라우저와 동일한 크로미엄 기반으로 만들어져 크롬 웹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고 크롬과 동일한 성능과 호환성을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 93% “유튜브 시청”…네이버 2배 이상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시 유튜브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93.7%(중복응답)에 달했다. 네이버(43.1%)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넷플릭스 이용률도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이용률은 11.9%에 그쳤지만 올해는 28.6%까지 올랐다. 콘텐츠 구독 서비스에 대한 이용 보편화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니즈 증가를 이들의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조사 대상자의 과반(51.3%)이 유료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했으며 전년 대비 이용률이 8% 정도 증가했다.

미디언스,
인스타 계정 분석 서비스 론칭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미디언스가 인스타그램 계정 영향력을 분석하는 서비스 ‘인플루언서 LAB’을 론칭했다.

각 인스타그램 계정을 검색하면 해당 인플루언서의 활동 및 팔로워 데이터가 시각화된 자료로 제시된다. 채널 성장률을 비롯해 팔로워 인구통계, 팔로워 유형, 데모 정보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허위 인플루언서와 진성 인플루언서 구별을 돕고 효율적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돕는다.

빙그레우스 숨은 주역, ‘스튜디오좋’이 광고하는 법

만들었다 하면 화제다. SNS 특화형 콘텐츠로 MZ세대를 사로잡고,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로 더 넓은 타깃에 다가간다.

글, 노래, 그림, 춤, 클리셰를 적재적소에 넣으며 허를 찌르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튜디오좋’. 파격적인 발음의 형태소를 사명에 접목해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내는 이 회사 남우리 대표와 송재원 대표를 (마스크 쓰고) 만나 요즘 통하는 광고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페이스북, 커플들을 위한 SNS ‘튠드’ 공개

페이스북이 실험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내부 팀을 통해 커플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앱을 내놨다. 튠드 앱을 통해 커플들은 서로의 기분이나 음악을 공유하고 디지털 스크랩북도 만들 수 있다. 커플들을 연결하는 사적인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튠드 앱은 음악 공유를 위해 스포티파이에 연결하거나 사진, 노트, 카드, 음성 메모도 주고받을 수있다. 전용 스티커와 반응(Reaction)도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쓸수 있고, 페이스북 계정은 필요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 화질 나빠졌다? 왜?

코로나19 여파로 감염우려가 커지며소위방콕족이 늘어가는 가운데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들이 최근 늘어나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화질을 의도적으로 떨어트리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6일 구글 유튜브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화질을 다운시켰다. 당장 유튜브 모바일의 경우에는 기본화질이 480p 이하, PC에서는 720p 이하로 설정된다. 유튜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한 달간 이어질 전망이다.

유튜브, 국내 이용자 3000만명 돌파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유튜브 이용자는 3370만 명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체류 시간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489억 분으로 추산됐다. 유튜브는 구글의 ‘효자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유튜브 매출은 151억5000만달러(약 18조9000억원)로 2018년 대비 36.5% 늘었다. 전체 구글 매출의 10%에 해당한다.

'재미로 승부수' 유통업계, 유튜브 콘텐츠로 MZ 세대 공략

맘스터치는 ‘터치플레이’ 콘텐츠로 개설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4700만 뷰를 기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는 광동제약과 함께 지난 11월 ‘삼다스톤의 비밀’을 선보여 공개 2주 만에 380만 뷰를 돌파했다.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는 지난 11월부터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1은 회마다 약 10만회 가량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시즌2 출연자 모집에는 직장인 백여명의 신청이 몰려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국내 검색 플랫폼 1위 네이버…2위 유튜브"

‘메조미디어 2020 업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이용자들은 8개 업종 모두에서 주요 검색 플랫폼으로 ‘네이버’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어 ‘유튜브’를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어 ‘다음’과 ‘인스타그램’으로도 검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장품·식음료 분야 소비자의 경우 타 업종에 비해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한다고 답변한 비중이 높게 나타나 업종과 소비자에 따라 다양한 플래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페이스북, 전례없던 트래픽 증가에 고전분투…광고 수익은 감소

알렉스 슈츠 페이스북 검색 담당 부사장과 제이 파리크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2월 한 달 동안 총 메시지 발송량이 50%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곳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계열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 음성·화상 통화 사용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늘어난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광고 수익은 증가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페이스북이 진출한) 각국에서 광고 사업이 약화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친구들과 함께 보기 기능 추가한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코워칭 기능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 화면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 좋아요나 저장하기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프로모션하고 비영리 기관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티커 기능도 내놓기로 했다.

"구글·페북, 코로나19로 올 광고매출 55조원 증발"

코웬앤드코는 올해 구글의 예상 광고매출을 1천275억 달러로 재조정했다. 페이스북 역시 678억 달러로 당초 전망치보다 157억 달러(1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매출 타격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제품 검색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코로나19發 광고 매출 타격…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조7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은 1988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감소할 것으로 추정해, 애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와 광고 비수기 시즌의 영향으로 광고주들이 마케팅을 축소하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광고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게 주원인이다. 1분기 광고와 비즈니스 플랫폼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다.

‘토스’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2년 연속 적자…광고선전비도 증가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유니콘기업 및 예비 유니콘기업 38곳 중 고용과 실적을 공시하는 21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17년 391억 원이던 비바리퍼블리카의 영업손실은 다음 해 445억 원으로 적자가 증가했다. 이는 쿠팡 다음으로 큰 적자규모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가입자 확장 및 유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회사의 광고선전비는 2017년 44억 원에서 2018년 134억 원으로 198.6% 증가했다.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 역시 2017년 21.8%에서 24.5%로 늘어났다. 이는 야놀자(28.6%)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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